(마이애미) 모기지 보험이란 무엇인가? [워싱턴 중앙일보] (마이애미)

(마이애미)

오문식칼럼

모기지 보험이란 기본적으로 융자은행을 보호해 주기위한 보험이라 생각하면 된다. 모기지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 상해를 입거나 직장을 잃어 갑자기 수입이 줄거나 없어지는 경우 특정 기간동안 모기지를 지급해주는 보험을 말한다. 기본취지는 고객의 크레딧과 집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지만 원해서 가입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융자금액이 집 시세의 80%이상 되는 경우 집을 차압해도 원금을 모두 회수할 수 없는 위험부담이 있는 경우 모기지 보험가입을 승인조건에 넣게된다.

모기지 보험은 어떤 경우에 가입해야하나?
모든 모기지 융자시 집시세에 80%이상 융자받는 경우 모기지 보험 가입이 의무화된다. 특히 FHA융자의 경우에는 매월 모기지 보험비가 적지않아서 일반융자보다 이자율은 낮은 FHA융자를 꺼리는 가장 큰 이유가 되고있다.

모기지 보험가입을 하지않는 방법은?
집가격에 비례해 융자금액을 80%이하로 낮추면 된다. 하지만 그러한 자금융통이 어려울 때 은행이 대신 모기지 보험을 지불해 주는 프로그램도 있다. LPMI(Lender Paid Mortgage Insurance)라는 프로그램은 융자금액이 집시세의 80%이상이 돼도 모기지 보험을 내지 않아도 된다. 그렇다고 이런 경우 모기지 보험 가입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가입하되 모든 비용을 은행에서 부담한다. 이 프로그램은 일반융자에서만 가능하며 FHA융자에서는 없다. 또한 일반적인 경우보다 이자율에 적지 않은 차이가 있지만 모기지 보험을 내는 것 보다는 오히려 월 페이먼트를 낮출 수 있다.

모기기 보험 해지방법은?
처음 융자받을 때 모기지 보험을 들었다면 다음에 가입을 해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 융자 2년후에 남아있는 융자금이 현 집시세의 80% 미만이 되는 경우에 모기지 보험 해지신청을 할 수 있다. 하지만 FHA융자의 경우, 특히 2012년 6월 11일 이후 FHA융자를 받은 경우에는 융자 후 11년이 지나야 해지할 수 있도록 규정이 바뀌면서 사실상 해지가 불가능하다고 봐야한다.

Up-Front Mortgage Insurance Premium이란 무엇인가?
FHA융자의 경우 세틀먼트에서 융자금액의 1.75%를 먼저 보험회사에 지불해야 한다. 이 금액이 적지 않기에 이를 융자금액을 올려서 융자를 받는것이 일반적이지만 어차피 융자를 받는 고객이 부담해야 할 금액이다.

모기지보험 해지는 자동으로 이루어지는가?
원칙적으로는 규정상의 기간이 지나고 융자금액이 집 가격에 비례해서 80%미만이 되면 자동으로 해지된다고 규정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 모기지보험을 해지할 상황이 된다고 판단되면 일단 융자회사 또는 은행에 의뢰해 보는것이 현명하겠다.

(마이애미)

Advertisements

Leave a Reply

Fill in your details below or click an icon to log in:

WordPress.com Log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WordPress.com account. Log Out / Change )

Twitter picture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Twitter account. Log Out / Change )

Facebook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Facebook account. Log Out / Change )

Google+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Google+ account. Log Out / Change )

Connecting to %s